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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소식 'IFA2023' KICTA, 우수 스타트업·중소기업 34개사 참가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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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2B전문관 10개 기업, NEXT관 24곳 참가

한국정보통신기술산업협회(KICTA)는 내달 독일 베를린에서 개최되는 국제가전박람회(IFA2023)에 국내 우수 스타트업 및 중소기업 34개사의 참가를 지원한다고 17일 밝혔다.

B2B 전문관인 ‘Global markets관(9홀)’ 주요참가업체는 △동우정밀 △딥엑스 △리빙케어 △샤픈고트 △씨포라인△엔에스티정보통신 △애드 △제이컴정보통신 △주빅스 △펠리테크 등이다.

NEXT(27홀)관에 참가하는 24개 기업은 △다보링크 △디닷케어 △마음에이아이 △메쥬 △메타빌드 △멤스 △뮨 △베스텔라랩 △벵듸 △비알랩 △비티나노텍 △센트프로 △스마트름뱅이 △스마트지오텍 △시티파이브 △아티젠스페이스 △알엠지△엑추워드 △위멤스 △젠트리 △지니테크 △쿳션 △테크빌리지 △포에스텍 등이다.

이한범 KICTA 상근부회장은 ‘국내 중소기업 및 스타트업들이 개발한 혁신기술 및 제품을 수출하기 위해서 매년 1월 미국 CES와 가을 IFA에 참가해 홍보가 필요하다“며 ”올해 IFA는 코로나19 이전 분위기로 방문자가 최대인 만큼 큰 성과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IFA는 세계 유수 전자 기업들이 참가해 스마트폰과 TV, 냉장고 등 가전·IT 제품과 신기술을 선보이는 글로벌 가전제품 전시회다. 미국 라스베이거스의 CES,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MWC와 함께 세계 3대 전자·IT 전시회로 꼽힌다.

올해 전시 공간은 오디오, 커뮤니케이션·연결성, 컴퓨팅·게이밍, 디지털 헬스, 홈엔터테인먼트, 가전, 이미지·비디오, 모빌리티, 로보틱스 등의 분야로 구성된다. 특히 올해에는 전시장 내부에 ‘지속가능성 마을’을 구성해 유럽 환경 규제에 대응한 각종 친환경 기술도 선보인다.

출처 : 신아일보(http://www.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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