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브탑

Newsroom

페이지 정보
Related News 싱가포르서 한국 중소기업 위상 떨친다
본문
커뮤닉아시아 등 통합 개최
국산 제품 대거 출격

ICT 분야 아시아 최대 전시회인 싱가포르 정보통신전시회(Asia Tech x Singapore(ATxSG))가 다음달 7일부터 9일까지 열린다.

본 전시회는 정보통신전시회(CommunicaAsia), 방송기술전시회(BroadcastAsia), 위성통신전시회(SatelliteAsia)가 통합 개최된다.

‘커뮤닉아시아’는 △5G △통신기술 및 장비 △스마트시티 △커넥티드카 등 4차 산업혁명 기술들이 선보이며 ‘브로드캐스트아시아’는 디지털 및 UHD 방송장비 및 기술, ‘세틀라이트아시아’는 위성방송 및 통신장비 등이 전시된다.

한국정보통신기술산업협회(KICTA)는 개별공동관을 통해 △통신부품 및 장비분야(빛샘전자, 상신정보통신, 성산전자통신, 쓰리에이로직스, 엔에스티정보통신, 유비씨에스, 이랑텍, 피피아이) △모빌리티(딥인사이트, 뷰런테크놀로지) △드론스테이션(이스온) △솔루션(에이아이스페라) △에너지(성창, 주빅스) △스마트시티(스마트지오텍) △산업용IOT 장비(지에스티) 분야 각 기업들을 지원한다.

특히 지난 ‘WIS 2021’, ‘CES 2022’ 등에서 드론 분야 혁신상을 수상한 이스온의 '승하강식 드론 무인충전 스테이션'이 눈길을 끈다.

드론이 높은 곳에 설치된 승하강식 격납고에서 임무를 대기하는 시스템으로, 중앙관제소 통제에 따라 격납고 문이 자동으로 열리면 드론은 자율 비행 감시정찰 임무를 24시간 수행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이한범 KICTA 상근부회장은 “아시아에서 가장 혁신적인 기술의 깊이를 보여주는 이번 전시회는 한국의 우수 기술을 세계 각국 바이어에게 직접 시연할 수 있어 수출 확대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출처 : 정보통신신문(http://www.koit.co.kr)
TOP